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북농기원, 항산화 물질 3.9배 높인 아로니아 와인 특허출원

송고시간2016-08-11 10:34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농업기술원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로니아 와인' 제조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농기원, 항산화 물질 3.9배 높인 아로니아 와인 특허출원 - 2

농기원이 특허를 낸 기술은 열처리 기법을 통해 눈 건강과 피로 해소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을 열처리 전보다 3.9배 높이고, 아로니아 고유의 풀 냄새를 없애는 게 핵심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타닌 감이 있는 묵직한 와인부터 가볍고 산뜻한 핑크색 로제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 생산이 가능하다.

충북 아로니아 재배 면적은 단양·영동·옥천을 중심으로 전국 2위인 212㏊에 달한다.

농기원 와인연구소 윤향식 박사는 "개발된 기술이 현장에서 실용화되도록 설명회를 거쳐 와이너리 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