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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인터파크 2분기 실적 기대 이하…목표가↓"

송고시간2016-08-11 08:26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1일 인터파크[10879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였다며 목표주가를 2만2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내렸다.

이기훈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1천28억원, 영업손실은 5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면서 "시장 기대치(44억원)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어 부문에서 프로모션 강화로 거래총액과 매출액이 각각 25%, 18% 증가했으나 판촉비 증가로 4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와 국내 송출객 수는 각각 28%, 39% 증가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3분기까지 이어질 성장까지 감안하면 이번 프로모션의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성장률 대비 투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집행돼 앞으로도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내년 이후의 비용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올해와 내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30%, 16% 내렸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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