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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이마트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수준"

송고시간2016-08-11 08:24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11일 이마트[139480]가 올해 2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8% 늘어난 3조9천414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470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적 부진은 오프라인 마트 부진에 따른 것으로,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매출이 부진했다"며 "공시지가 상승과 신규 부동산 취득으로 재산세도 50억원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쇼핑 테마파크 하남 스타필드를 오픈해 신사업 기대감이 크지만, 오프라인 이마트가 연결 영업이익의 120%를 차지하는 구조여서 체질개선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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