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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가스공사, 올 하반기 해외이익 증가 기대"

송고시간2016-08-11 08:19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증권은 11일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올해 2분기 저조한 해외 부문 이익으로 영업적자를 냈지만 하반기 이후 해외 자원개발(E&P) 사업의 이익 증가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5만4천원으로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주원인은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의 감가상각률 산정방식 변경 때문"이라며 "이번 방식 변경으로 향후에는 안정적인 분기별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미수금 잔액은 1조5천503억원으로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 등에 따라 작년 말보다 1조1천억원 줄었다"며 "내년 상반기나 빠르면 1분기 내에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내년부터는 지분법 이익에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도 추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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