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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추신수, 2안타 2볼넷 1도루 맹활약

송고시간2016-08-07 11:2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 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볼넷 1도루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타율 0.274가 됐다.

더불어 추신수는 올해 3번째로 한 경기 4번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톱타자의 정석'과 같은 활약을 펼쳤다.

출루와 주루 모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1회초 첫 타석부터 좌익수 쪽 안타로 출루 행진을 시작한 추신수는 2회초 2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를 채웠다.

4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지만, 2루에 있던 노마 마자라가 3루를 거쳐 홈까지 뛰다 아웃되면서 타점 기회를 놓쳤다.

추신수는 2-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랐고, 이안 데스몬드 타석에서 시즌 5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데스몬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카를로스 벨트란이 좌중간 안타를 터트려 그사이 추신수는 홈을 밟았다.

팀에 승리를 가져다준 귀중한 쐐기 득점이었다.

추신수는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휴스턴에 3-2로 승리하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한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결장했다.

화이트삭스는 선발로 왼손 투수 카를로스 로돈을 냈고, 벅 쇼월터 감독은 좌익수로 오른손 타자 놀란 레이몰드를 냈다.

볼티모어는 6안타 2득점 빈타 끝에 2-4로 졌다.

톱타자 추신수, 2안타 2볼넷 1도루 맹활약 - 2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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