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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막내' 김시우, 톱10 보인다

송고시간2016-08-07 08:40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R 3언더파 선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에서 뛰는 코리언 브러더스의 막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무빙데이에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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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천841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간신히 컷을 통과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33위로 도약했다.

15언더파로 선두를 질주한 대니얼 버거(미국)를 따라 잡기엔 역부족이지만 공동8위 그룹(8언더파 202타)에는 4타차로 접근해 톱10 진입을 노려볼 만하다.

김시우는 지난 달 바바솔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에 3차례 톱10에 입상했다.

김시우와 함께 1타차로 컷을 통과했던 노승열(25)도 2타를 줄여 순위가 공동49위(3언더파 207타)로 상승했다.

강성훈(29)은 5타를 잃어 공동71위(2오버파 212타)로 밀렸다. 13번홀(파5)에서 한꺼번에 4타를 까먹은 게 치명적이었다.

지난해 PGA투어 신인왕 버거는 8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올 시즌 두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러셀 헨리(미국),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등 3명이 버거에 3타 뒤진 공동2위(12언더파 198타)에 포진했다.

리우 올림픽 출전에 앞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버바 왓슨(미국)은 버거에 10타 뒤진 공동22위(5언더파 205타)에 머물러 타이틀 방어는 어렵게 됐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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