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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만능 수비수' 장현수 "협력수비로 독일 막는다"

송고시간2016-08-07 06:24

(사우바도르=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작은 키가 갑자기 커질 수는 없잖아요. 작은 키에 맞춰 상대에 대비해야죠"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주장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독일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장현수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피투아쑤 경기장에서 훈련한 뒤 "신장 측면에서 한국이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준비를 잘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협력수비가 독일 장신을 막을 대책이라는 설명도 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풀백, 중앙 수비수 등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통한다.

장현수는 "수비수인 나와 최규백(전북), 정승현(울산)의 키는 그래도 작은 편은 아니다"라며 "우리가 공이 가는 길목을 지켜서고, 키 작은 선수들이 세컨드 볼을 잘 잡는다면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현수는 수비 조직력을 위해 끊임없이 수비수들과 대화한다고 수비 전술을 소개했다.

그는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미팅을 통해 좋아진 부분이 적지 않다. 경기 전까지 더 노력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발탁된 장현수는 지난달 26일 팀에 합류해 후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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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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