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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남자단체,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 명중(1보)

송고시간2016-08-07 05:21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남자양궁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점수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남자 양궁은 8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선수단의 금메달 레이스에 물꼬를 텄다.

남자 양궁은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으나 2012년 런던 대회에서 미국에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미국에 깔끔하게 설욕하며 올림픽 정상 자리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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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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