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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독일 코치 "한국은 빠른 팀…지치지 않는 쪽이 이길 것"

송고시간2016-08-07 03:16

(사우바도르=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과 대결하는 독일의 토마스 뇌렌베르크 코치가 "속도와 체력이 한국의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뇌렌베르크 코치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은 아주 빠르고 모두 체력이 좋다"라며 "최선을 다해야 한국에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일과 한국의 경기에선 끝까지 지치지 않고 뛰는 쪽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대표팀의 사령탑 호르스트 흐르베슈(65)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뇌렌베르크 코치는 "흐르베슈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해 내가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손흥민(토트넘)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 없이 아주 훌륭한 선수다. 1대1 상황에서도 뛰어나고 기술이 좋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뇌렌베르크 코치는 "독일은 특정 선수에 대해 대책을 세우기보다는 팀 전체에 대해 대책을 세운다. 한국 선수들 대부분 뛰어난 자질을 갖췄기 때문에 한국 팀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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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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