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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36.7도 '전국 최고'…대구·경북 전역 폭염특보(종합)

송고시간2016-08-06 17:06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의성의 6일 낮 기온이 36.7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와 경북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경북 의성의 이날 오후 4시 현재 기온이 36.7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경남 창원 36.7도와 같다.

영천과 경주도 각 36.1도까지 치솟았다.

안동 35.8도, 상주 35.7도, 구미 35.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크게 웃돌았다.

대구도 35.1도를 기록했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영천 신령과 경산 하양이 각각 37.3도, 대구 달성이 36.6도로 나타났다.

울릉을 제외한 경북 전역과 대구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문경, 청도 등 경북 15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린 상태고 영양, 봉화 등 7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은 휴일인 오는 7일에도 경산과 칠곡의 낮 기온이 36도, 대구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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