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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박태환, 400m 예선에서 쑨양과 정면 대결

송고시간2016-08-06 15:55

[올림픽] 박태환, 400m 예선에서 쑨양과 정면 대결 - 2


[앵커]

수영의 박태환이 주종목 자유형 400m에 나서는데요.


예선부터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과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박태환은 7일 새벽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미터 예선에서 6조 3번 레인에 배정됐습니다.

박태환의 라이벌이자 런던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쑨양은 박태환의 바로 옆인 4번 레인에 편성됐습니다.

박태환과 쑨양은 국제대회에서 메달 색깔을 다툰 경쟁자이지만 평소에는 국적을 초월한 우애를 보여 왔습니다.

2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생일을 맞은 박태환을 위해 쑨양이 직접 케이크를 준비해 깜짝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 박태환의 400m 최고 기록은 3분44초26, 세계랭킹 6위에 해당합니다.

쑨양은 3분43초55로 올 시즌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0.71초 차에 불과해 예선부터 치열한 자존심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또 올 시즌 세계 랭킹 3위인 미국의 코너 재거도 6조 5레인에 배정돼 박태환, 쑨양과 치열한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400m는 예선 7개 조 전체에서 기록이 가장 좋은 8명이 결승에 진출합니다.

라이벌 쑨양, 메달 후보인 코너 재거와 한 조에 속한 만큼 박태환은 예선부터 사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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