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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로저 페더러의 가슴 아픈 한 마디 "나도 저기에 있었으면…"

송고시간2016-08-06 14:1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5·스위스)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을 TV로 보다 가슴 아픈 말 한마디를 남겼다.

페더러는 6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는 스위스 선수단의 TV 속 모습을 사진 찍어 트위터에 게재한 뒤 "나도 저기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글을 남겼다.

2월 무릎 수술을 받았던 페더러는 막판까지 리우올림픽 출전 의지를 내비쳤지만, 개막을 코 앞에 둔 7월 27일 "도저히 안 되겠다"라며 출전권을 반납했다.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4개 대회에 연속 참가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적지 않은 나이 탓에 리우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했지만, 무릎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페더러는 스위스 현지에서 TV로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보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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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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