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중미 6개국과 FTA 5차 협상…시장개방 논의 가속

송고시간2016-08-07 11:00


중미 6개국과 FTA 5차 협상…시장개방 논의 가속

지난 5월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 제4차 협상[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5월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 제4차 협상[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부터 5일간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을 개최하고 시장개방 논의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했으며 이번 협상에서는 협정문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섬유 등 수출 유망품목 개방, 서비스·투자 자유화, 정부조달 분야 개방 등을 위한 협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식재산권과 공정한 시장 경쟁 규범 등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중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협상에 참여하는 중미 6개국은 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다. 우리나라와의 교역은 2014년 50억달러, 지난해 41억달러 규모다.

이번 협상에는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여한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이 수석대표로 나선다.

중미에서는 헤수스 베르무데스 니카라과 산업개발통상부 차관이 수석대표를 맡았다.

여한구 정책관은 "성장 잠재력이 큰 중미 국가들과의 FTA를 통해 최근 감소 추세인 중미 교역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