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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킵초게 케이노, 초대 IOC 월계관상 수상

송고시간2016-08-06 12:35

킵초케 케이노(76·케냐 오른쪽), 왼쪽은 전 IOC 위원장인 자크 로게
[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킵초케 케이노(76·케냐 오른쪽), 왼쪽은 전 IOC 위원장인 자크 로게
[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케냐 고아들의 아버지' 킵초케 케이노(76·케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월계관상 첫 회 수상자가 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개회식에서 케이노에게 월계관상을 수여했다.

월계관상은 이번에 처음 제정된 것으로 '스포츠로 평화 증진에 기여하는 사람이나 단체'에 준다.

바흐 위원장 등 IOC 위원 7명이 투표로 1회 수상자를 결정했다.

케이노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숙모 밑에서 자랐다.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육상 1,500m, 1972년 뮌헨 올림픽 3,000m 장애물 금메달을 따내며 부와 명예를 얻은 케이노는 케냐에 학교와 경기장을 지어 사회에 환원했다.

특히 고아를 돕는 일에 힘썼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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