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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송고시간2016-08-07 08:00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 2

7일 광주시에 따르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의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 제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선 구청과 함께 이달말까지 저소득층 아동이 많이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일반음식점, 도시락배달업체 등 1천여곳의 위생 점검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발굴에 나선다.

5개반 15명으로 구성된 시·구 합동점검반은 지역아동센터와 급식업체 등을 점검하고 조리장과 식재료 위생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9월 지역아동센터 등에 냉방비(전기요금) 6천800여 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설은 지역아동센터 241곳, 아동그룹홈 20곳, 쉼터 1곳 등 모두 262곳이며, 지원금은 1곳당 26만3천원이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냉방비 지원을 위해 30명 미만의 소규모 생활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서를 받았다.

광주시는 이와는 별도로 7월부터 저소득층 아동 급식비를 500원 인상해 4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일반음식점과 도시락업체 등 1천여곳을 지정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1만7천여명에게 급식 지원을 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민간단체 등과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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