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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어린이집 급식관리 개선하려면

송고시간2016-08-07 08:47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률 높여야…부산 등록률 69%에 그쳐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들의 급식 질 문제를 개선하려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13곳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의 어린이집 등록비율은 70%에 못미친다.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 2천138곳 가운데 8월 현재 13개 센터에 등록된 시설은 69%인 1천495곳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이 시설의 급식 관련 종사자의 안전·위생 교육, 영양·위생관리, 식단 개발·보급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시는 최근 소규모 어린이집 등에서 급식 관련 불만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센터 등록률을 높여 급식의 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어린이집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영양교실'을 운영하거나 조리원 교육을 통해 등록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센터 운영 활성화에도 나선다.

현재 관련 법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관련 시설에만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을 경로시설, 복지시설로 확대하는 방안을 식약처와 협의해 지원범위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으로 넓힐 계획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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