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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희찬 "첫 골 넣을 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할 것"

송고시간2016-08-05 11:49

(사우바도르=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은 5일(한국시간) "첫 골을 넣을 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희찬은 이날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황희찬은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단독찬스가 아쉽지만, 팀이 이겨서 괜찮다"라며 "그러나 다음에는 반드시 찬스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황희찬과의 일문일답.

-- 경기소감은.

▲ 전반에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후반에 많은 득점으로 이겨서 다행이다.

-- 전반에 고전했다.

▲ 상대가 내려섰을 때 빠르게 전환해서 측면에서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것이 부족했다.

-- 1대1 찬스에서 골키퍼에 막힌 장면이 있었다.

▲ 단독찬스가 아쉽다. 하지만 팀이 이겨서 괜찮다. 다음에는 찬스를 반드시 살리겠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언젠가 터질 거라고 생각한다. 첫 골이 나올 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 경쟁자 석현준이 골을 넣었다.

▲ 부담되진 않는다. (석)현준이 형도 부상에서 복귀해서 골을 넣어 다행이다.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 형들이 독일전을 앞두고 좋은 컨디션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선 발로 뛸 때 신태용 감독이 주문한 것이 있나.

▲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 하던 대로 잘하라고 힘을 주셨다.

-- 멕시코와 독일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를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무승부로 끝난 결과는 우리에겐 긍정적이다. 우리는 3전 전승을 원한다. 우리 플레이만 잘해서 두 팀 다 이기겠다.

--다음은 독일전이다.

▲이제 모든 포커스를 독일전에 맞춰야 한다. 100%로 준비해서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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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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