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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로 배출량 30% 감소

송고시간2016-08-05 10:32

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로 배출량 30% 감소 - 2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올해 상반기 대구 아파트 26곳 1만7천221가구가 RFID(무선인식) 기반 음식물 종량제에 참여했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기기에 카드를 대고 쓰레기를 버리면 계량장비 내 전자저울이 작동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가구별 균등 부과로 배출량이 줄지 않는 현행 종량제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시는 2011년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15만가구에 보급했다. 전체 가구의 15%, 공동주택의 29% 정도다.

올해는 연말까지 2만1천가구에 보급한다.

특히 중구에서 처음 단독주택에 시범 보급했다.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인 동인동, 삼덕동, 남산3동에서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RFID 종량제 도입 후 배출량이 30% 정도 줄었다"며 "물기를 제거하려는 노력으로 쓰레기집하장에 냄새가 덜 나는 등 환경개선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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