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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동인천역에 전광판…올림픽 응원 열기로 더위 날린다

송고시간2016-08-05 11:00

안성 '썸머쿨페스티벌' 시원한 물놀이…연천 한탄강은 지금, 열대야 날릴 '캠핑 천국'

(서울=연합뉴스) 윤태현 류수현 최재훈 최평천 기자 = 8월의 첫째 주말 폭염이 맹위를 떨쳐 숨막히는 땡볕 무더위가 이어진다.

인천 동인천역북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서 중계되는 브라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가족과 함께 보며 '이열치열' 더위를 식혀보자.

밤에는 한탄강 캠핑장을 찾아 열대야를 날려보자.

◇ 주말에도 이어지는 폭염…낮 최고 35도

서울·경기 지역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 매우 무덥다.

토요일인 6일 서울, 인천, 경기도는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경기 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5도로 폭염이 이어진다.

일요일인 7일은 맑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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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리우 올림픽' 응원해볼까

8월 첫째 주말 인천지역은 구름이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8일 가족, 연인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보며 더위를 날려보자.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북광장에 설치된 가로 20m, 세로 7m 크기의 대형 LED 전광판에 22일까지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중계방송을 송출한다.

동구는 지역 랜드마크인 이 광장에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주민들이 모여 한국을 응원하는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5일부터 매일 오후 6시 20분에는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도 상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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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는 물놀이가 '최고'…안성 '썸머쿨페스티벌'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 물놀이를 떠나보자.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는 21일까지 '썸머쿨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 기간 모든 입장객은 야외수영장과 탈의실,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트랙터 마차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축 먹이 주기, 승마체험 등 다양한 해볼 거리가 준비됐고. 편자, 고리 던지기 등 전통민속놀이 코너도 마련됐다.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 팜랜드 홈페이지(http://www.nhasfarmlan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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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에서 "열대야 날려요"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이 지겹다면 가족, 연인과 함께 캠핑을 해보면 어떨까.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에는 한탄강변을 따라 대규모 캠핑장이 조성돼 있다.

자동차 야영장, 언덕 야영장 등 여러 유형의 야영장에 전기·소방시설을 갖춰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 관광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캐릭터 공원 내 바닥 분수에서 더위를 피할 수도 있다.

캐러반 시설도 있어 캠핑이 부담스럽다면 고급 시설을 갖춘 캐러반을 이용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초부터 언덕야영장 19면을 추가 개장했다.

인근의 연천 전곡읍 전곡리 유적지나 선사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자녀들 교육에 좋다.

야영장 예약은 한탄강관광지 홈페이지(www.hantan.co.kr)에서 할 수 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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