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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 세계 축제에 SNS·포털도 '후끈'…"함께 즐겨요"

송고시간2016-08-05 10:46

올림픽 어디서 볼까…네이버·카카오·네이트 특집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남미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터넷 세상도 달아오르고 있다.

5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도 올림픽을 위한 준비에 바쁘다.

올림픽 관련 정보를 가장 많이 찾고 접하는 통로인 인터넷 포털은 특별 페이지를 개설했다. 경기 일정 및 결과, 메달 현황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2일 선보인 특별 페이지에서 경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 관련 기사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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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리꾼들이 많이 찾는 올림픽 영상은 각 방송사가 제공하는 영상을 날짜별, 종목별, 테마별로 분류해 이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선수단의 경기 소식을 묶어 알려주는 '오늘의 리우', 다음날 경기 포인트를 미리 짚어주는 '내일의 리우', 해설위원과 기자들이 전하는 '현지 리포트' 등이 준비돼 있다.

네이버는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양궁, 사이클, 유도 등의 대표 선수 사진전을 함께 할 계획이다.

카카오[035720]는 포털 다음 앱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특별 페이지 'Rio 2016'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활약한 경기 영상과 일정·결과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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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페이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마이셀럽스'와 제휴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는 스포츠 선수를 확인할 수 있는 '국가대표 관심 랭킹'도 공개한다.

카카오톡으로 가족, 친구와 대화를 하다 궁금할 점이 생기면 '#' 버튼을 눌러 올림픽 관련 정보를 바로 찾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 검색 기능도 더욱 활성화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 역시 지난달 26일부터 포털 네이트에 올림픽 특집 페이지 'Go! 리우'를 오픈하고 관련 뉴스와 경기 일정 및 결과, 메달 현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들의 활약상과 현지 분위기를 담은 '생생화보', 응원 댓글을 남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Q',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예의 전당'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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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개막에 앞서 올림픽 특별 이모티콘 200종 등을 공개했다. 총 41개의 종목별 이모티콘도 활성화돼 '#'을 쓰고 '농구', '배구' 등을 입력하면 이모티콘을 볼 수 있다.

또한 '#KOR'처럼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207개 국가의 알파벳 세 글자 국가 코드를 '#' 기호와 함께 해시태그로 입력하면 각 국가의 국기가 자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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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인 '페리스코프'에서도 올림픽 영상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페리스코프는 올림픽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 채널을 운영한다.

6초짜리 동영상으로 잘 알려진 바인(Vine)은 '둘러보기'(Explore) 섹션에 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표시하고 영상을 두 번 터치하면 하트 대신 올림픽 성화를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은 돋보기 아이콘을 통한 검색 페이지에서 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모아 보여주는 섹션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님이 좋아할 만한 동영상' 추천 기능도 가능하다.

'스포츠 스타'로 불리는 인기 선수들의 SNS를 찾는 것도 올림픽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우사인 볼트, 네이마르, 마이클 펠프스 등 대표적 선수들 역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뜨거운 올림픽 열기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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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이 직접 전하는 리우 현지 분위기, 올림픽 준비 과정 등을 SNS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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