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통화만 해도 돈이 생긴다?" 신개념 리워드콜 출시

송고시간2016-08-05 09:39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전화만 하더라도 한 달에 통닭 한 마리 값을 벌 수 있다?"

앱을 실행해 전화하면 캐시를 적립해주는 신개념 리워드콜(Reward Call)이 출시된다.

리워드콜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보거나 특정 앱을 설치하면 일정 캐시를 제공하는 리워드앱(Reward App)의 진화형 광고 시스템으로 보면 된다.

8일 부산의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인 서희이노랩이 신개념 리워드콜 '걸리버'를 런칭한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리워드앱 대부분이 3원에서 8원 정도의 보상을 주면서 사용자에게 성가시고 귀찮은 요구를 하는 바람에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걸리버는 이 앱을 이용해 평소 하던대로 전화를 걸거나 받으면 캐시(발신 시 5원 ,수신 시 2원)를 받을 수 있다.

걸리버는 A씨가 B씨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가 연결될 때 C 회사의 광고가 들리고 통화 창에는 C사의 광고가 노출된다. 이어 통화가 끝나면 C사 광고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가 노출되는 3번의 광고시스템이다.

서희이노랩은 걸리버를 설치, 사용하는 사용자를 모아 광고주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이를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서희이노랩 측은 "광고주로부터 받는 광고비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리워드 보상을 통해) 수익구조이기 때문에 불황기에 특별한 액션 없이도 기존 본인의 통신습관을 이어가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밝혔다.

서희이노랩은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10∼20대, 푼돈이지만 알뜰살뜰한 주부들을 걸리버 메인 타깃으로 설정했다.

걸리버는 통화 기반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광고플랫폼이다. 따라서 전화 발신지를 파악할 수 있어 위치 기반 서비스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부산권에서 이 앱으로 전화하는 사람들에게 부산 중구 국제시장 소상공인들의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대형 광고주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의 마케팅 플랫폼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이노랩은 걸리버 국내 출시에 이어 중국 화웨이 브라더스 모지사, 중국 ISSE STAR와 협약을 맺고 걸리버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화만 해도 돈이 생긴다?" 신개념 리워드콜 출시 - 2

sj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