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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北 최룡해 부위원장, IOC 만찬 참석

송고시간2016-08-05 09:20

반기문 사무총장·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참석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한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최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리우 시내 윈저 오세아니쿠 호텔에서 열린 만찬 장소에 아우디 A3 차를 타고 들어갔다.

올림픽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만찬에는 IOC 위원들을 비롯해 각국의 정상급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 부위원장은 오전 7시 45분께 브라질 경찰 오토바이의 경호를 받으며 주차장에서 내린 뒤 만찬장으로 올라갔다.

최 부위원장에 1시간가량 앞서 북한의 장웅 IOC 위원도 만찬에 참석했다. 장 위원은 취재진 질문에 "할 말이 없습네다"라고 말했다.

만찬에는 각국 정상급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7시 34분께 부인 유순택 씨와 함께 승용차에서 내렸다.

그는 특별한 언급 없이 취재진을 향해 손으로 간단히 인사만 했다.

10분 뒤에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지오반니도 만찬장에 나왔다.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출발한 최 부위원장은 중국 베이징과 쿠바를 거쳐 이날 오후 갈레앙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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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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