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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평깡통시장 면세담배 불법판매상 7명 적발

송고시간2016-08-05 07:04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 등에서 불법으로 면세담배를 팔던 상인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5일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로 최모(60)씨 등 업주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부평깡통시장 면세담배 불법판매상 7명 적발 - 2

최씨 등은 부산 중구 남포동과 부평동 일대의 깡통시장·국제시장에서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받지 않은 채 면세용 담배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들 시장에서 불법 면세담배 판매가 판친다는 관광객 진정이 접수되자 일제 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최씨 등이 보관하던 면세용 담배 전량을 압수하고 영업 종료 조치했다.

단속된 업주 상당수는 이전에도 면세담배를 판매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평깡통시장 등지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면세담배가 유통돼왔고, 처벌이 약해 단속된 업주들이 불법영업을 재개해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행 담배사업법상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고 담배수입판매업을 하거나 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은 채 면세담배를 팔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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