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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서 'K푸드' 알린다…선수단에 김치 공급

송고시간2016-08-05 07:16

<올림픽> 분주한 코리아 하우스 조리사
<올림픽> 분주한 코리아 하우스 조리사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지역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에서 조리사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2016.8.4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기간 우리 농식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우선 농식품부는 6일부터 21일까지 리우의 세계적인 관광명소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련되는 평창동계올림픽 공동홍보관에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라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브라질 현지인들과 각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삼·김치·막걸리·유자차 등 한국 농식품과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을 소개한다.

특히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케이 푸드'(K-Food) 선물 꾸러미 배포, 한식 푸드트럭 운영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8월 한달간 현지 대표 쇼핑사이트 두 개에 한국 식품 전용관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앞서 지난해 10월 중남미지역 주요 바이어들이 구성한 '한국 농식품 바이어 연합회'에서는 브라질 올림픽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올림픽 참가 선수단 전체 식단에 한국산 김치를 포함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농식품 수출은 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9% 가까이 증가하는 등 '케이 푸드'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올림픽 기간 홍보 활동을 계기로 중남미지역 전체에 우리 농식품 수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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