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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과학, 울산은 자동차…지역특화형 자유학기제 운영

송고시간2016-07-26 11:30

9개 지역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제공

대전은 과학, 울산은 자동차…지역특화형 자유학기제 운영 - 1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부는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전국 9개 지역의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을 정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전국을 9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화 산업을 정했다.

경남은 항공·우주·해양·조선, 경북은 해양·자원, 대전은 과학, 울산은 자동차·3D프린팅, 전남은 에코에듀테인먼트, 전북은 탄소산업·3D프린팅, 충남은 생태, 충북은 방송·문화예술, 대구는 섬유·패션 등이다.

특화 산업에 맞춰 해당 지역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현장 직업 체험 및 견학, 학과 체험, 멘토링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현장 방문형, 1박2일 또는 2박3일의 캠프형,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박람회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역별 체험 프로그램은 총 245회 분량으로, 약 2만2천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라며 "농산어촌 학교 학생 등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인 '꿈길'(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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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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