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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 플라토미술관 로댕 작품, 호암미술관 수장고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다음달 플라토 미술관 폐관을 앞두고 어디로 옮겨질지 관심을 모았던 로댕 작품 2점이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수장고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문화재단은 플라토미술관 로비에 전시된 오귀스트 로댕의 '지옥의 문'과 '칼레의 시민' 두 점 모두 당분간 용인 호암미술관에 보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문화재단의 또 다른 미술관인 리움미술관으로 옮겨 전시를 이어가는 방안과 호암미술관 보관설 등이 난무했으나 폐관을 한 달여 앞두고 이같이 결정된 것이다.

호암미술관에는 전시장 외에 소장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가 별도로 있다.

한 재단 관계자는 "플라토의 마지막 전시인 중국 작가 리우웨이전이 내달 14일 끝나고, 미술관은 같은달 31일 문을 닫는다. 그 사이에 로댕 작품을 호암미술관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후 호암미술관에서 전시될지에 관해선 "전시 중인 작품들도 있어서 당장 결정하기 어렵다. 추후 상황을 봐서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플라토미술관은 삼성생명 건물 매각에 따라 폐관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미술계에서는 플라토미술관에 전시된 로댕의 작품 두 점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쏠렸다.

두 작품은 플라토미술관이 1999년 '로댕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출발할 만큼 상징적인 존재였기 때문이다. 또 현재 그 가치가 수백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작품 자체도 미술사적 가치가 크다.

폐관 플라토미술관 로댕 작품, 호암미술관 수장고로 - 2

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7/21 11: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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