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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산골영화제 관객 증가…만족도 높아져

송고시간2016-07-11 16:55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지난달 4∼8일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 제4회 무주 산골영화제에 2만6천여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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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정수 군수와 유기하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열고 산골영화제 결산, 관객 만족도 조사, 자체 평가결과 등을 공유했다.

평가결과 27개국 82편의 영화가 상영된 올해 영화제는 지난해보다 1만2천명이 증가한 2만 6천여 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월드 프리미어 2편과 국내 최초 상영작 3편, 개봉예정작 9편, 국내 영화제 상영 미개봉작 16편 등 신작 30편이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산골 토크'도 25회가 진행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10개 마을이 참여한 '마을로 가는 축제'와 등나무운동장 '먹거리 부스', 반딧불야시장, 농특산물판매장 등을 운영해 1억여 원의 소득을 창출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안정적인 재원확보, 인력확충, 주말 상영 공간 확대, 20~30대 외지 관객을 위한 부대행사 개발 등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황 군수는 "중요한 것은 무주 산골영화제의 정체성을 갖는 것"이라며 "잘된 점은 보완해서 발전시키고 개선이 필요한 것들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해결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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