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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괴' 창조컨설팅 대표 새 노무 법인 설립 반대"

송고시간2016-07-11 16:27

유성기업범대위, 창조컨설팅 전 대표 새 노무법인 앞에서 회견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 범시민대책위원회(유성기업범대위)는 11일'노조 파괴' 논란이 일었던 창조컨설팅 전 대표의 새로운 노무 법인 설립을 비판했다.

이들은 창조컨설팅 심모(55) 전 대표가 이달 1일 설립한 서울 금천구 독산동 G 노무법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인권·반헌법적 새 노무법인 설립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창조컨설팅은 2011년 유성기업 사측이 직장폐쇄를 하고 용역을 동원해 어용노조를 설립하게 하는 등 노조 파괴 행위를 기획했다"며 "이런 행위는 2012년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지만, 처벌받지 않고 노무사 등록 취소만 받았고 그나마 징계 기간이 끝나 노무사 등록을 다시 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심 전 대표는 노무사 등록 취소 시기인 2013년에도 파견· 도급 사업 허가까지 받은 다른 노무 법인을 만들어 활동을 계속했다"며 "노동부는 심 전 대표를 지속해서 비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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