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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참의원선거 '女風'…당선자 중 여성 23%로 사상최다

송고시간2016-07-11 15:57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 7·10 참의원 선거에서 여성 당선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11일자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24회째를 맞은 이번 참의원 선거(정원의 절반인 121명 선출)에서 당선된 여성 의원은 28명으로 2013년의 직전 참의원 선거때에 비해 6명 증가한 사상 최다였다.

당선자 중 여성의 비율로도 3년전에 비해 5%포인트 증가한 23%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인 2007년(26명 당선·21%) 참의원 선거 때의 비율을 2% 포인트 상회했다.

여성 당선자의 소속 정당 별로는 집권 자민당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1야당인 민진당(7명), 연립여당인 공명당(3명), 공산당(2명), 오사카유신회(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당선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민진당이 22%로 자민당(18%)을 웃돌았다.

'여성이 활약하는 사회'를 표방하는 아베 정권은 2020년까지 지도적 지위의 여성 비율을 30%로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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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참의원선거 '女風'…당선자 중 여성 23%로 사상최다 - 2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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