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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염리초 학부모들 "스쿨존에 대형 면세점 반대"

송고시간2016-07-11 15:31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대규모 사후면세점이 들어서는 데 대해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염리초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은 11일 오전 염리동 사후면세점 건립 공사 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생의 안전과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초대형 사후면세점 건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통학로 바로 앞에 바닥면적 800평, 지상 6층 규모의 사후면세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스쿨존에 사후면세점을 지으면 아이들 안전이 위협받을 뿐 아니라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불필요한 마찰도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관계당국은 학교 근처에 초대형 사후면세점 설치를 금지하도록 법령을 정비하라"며 앞으로 마포구청, 마포세무서 등을 항의 방문하고 학교 인근 사후면세점 설치 반대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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