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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노총·현대중노조, 20일 총파업 선언

송고시간2016-07-11 15:18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11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울산 민노총·현대중노조, 20일 총파업 선언 - 2

두 노조는 "총파업을 통해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고통을 떠넘기는 구조조정 중단, 재벌개혁, 노동기본권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민노총은 "현대자동차 노조, 금속노조 울산지부, 플랜트건설 노조 울산지부 등이 파업에 동참하고 파업에 돌입하지 못하는 곳은 간부들이 파업한다"고 말했다.

울산 민노총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노동자와 서민의 현실은 변한 것이 없다"며 "양극화는 심해지고 저임금과 비정규직 일자리가 대량 양산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울산 민노총은 "6월 항쟁 30주년을 맞는 내년까지 노동 운동을 재조명하는 각종 활동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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