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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포르투갈 총상금은 323억원

송고시간2016-07-11 14:58

챔스리그·월드컵보다 적고 코파보다는 4배 많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우승으로 거액의 상금까지 챙기게 됐다.

AP 통신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우승한 포르투갈이 총상금 2천550만 유로(약 322억9천만원)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이번 대회 24개 참가국 축구연맹에 지급할 상금 기금 3억100만 유로(약 3천811억9천만원)를 조성했다.

본선 진출국은 기본적으로 800만 유로(약 101억3천만원)를 받고 조별리그 경기에서 승리시 100만 유로(약 12억6천만원), 무승부시 50만 유로(약 6억3천만원)를 받는다.

16강, 8강, 4강 승리 상금은 각각 150만 유로(약 18억9천만원), 250만 유로(약 31억6천만원), 400만 유로(약 50억6천만원)였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를 거쳐 준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1천750만 유로(약 221억6천만원)를 확보했고 우승 상금 800만 유로(약 101억3천만원)까지 받게 됐다.

반면 프랑스는 준결승까지 1천850만 유로(약 234억3천만원)를 확보했지만,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 상금 500만 유로(약 63억3천만원)만 챙기면서 총액 2천350만 유로(약 297억6천만원)를 받게 됐다.

4강까지 오른 독일은 1천850만 유로(약 234억2천만원)를 받는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진 유일한 팀인 우크라이나의 이번 대회 상금은 800만 유로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유럽 클럽축구 대항전인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천500만 유로(약 189억9천만원)보다는 적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상금뿐 아니라 조별리그부터 결승 진출까지 쌓은 출전 수당에 TV 중계권 등 UEFA 배당금을 합쳐 약 1천억원대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일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 당시 상금 3천400만 달러(약 389억6천만원)와 대회 준비금 150만 달러(약 17억1천만원)를 합한 수입 3천550만 달러(약 406억7천만원)에도 못미친다.

그러나 올해 남미 축구대항전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 칠레의 총상금 650만 달러(약 74억4천만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이다.

<유로2016> 포르투갈 총상금은 323억원 - 2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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