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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진달내꽃 소월시집을 찾아서

송고시간2016-07-07 10:12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 = 공지영 지음.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소설가 공지영이 유럽의 수도원을 다녀온 뒤 쓴 여행기로, 2001년 출간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다.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수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신과 인간, 신에 대한 성찰을 풀어냈다.

개정판은 일부 수도원 명칭을 정확하게 바로잡고 원어를 병기했으며 가톨릭 용어도 가톨릭에서 규정한 용례에 맞게 바로잡았다.

또 책 내용을 따라 수도원 기행을 계획하는 독자들을 위해 여행 가이드북을 한정판 별책부록으로 펴냈다. 각 수도원의 역사와 특징, 찾아가는 방법, 홈페이지 등이 소개됐다.

분도출판사. 320쪽. 1만6천800원.

<신간>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진달내꽃 소월시집을 찾아서 - 2

▲ 진달내꽃 소월시집을 찾아서 = 구자룡·구미리내 지음.

경기 부천에 사는 구자룡 씨와 구미리내 씨 부녀가 김소월의 시집과 관련된 자료를 집대성해 엮은 책이다. 구자룡 씨는 30년 교직생활을 하다가 퇴직해 부천문학도서관장으로 있고, 구미리내 씨는 문학박사로 서울신학대 글로벌인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한다.

이들 부녀는 오랫동안 김소월 시 애독자로 살아왔으며, 특히 구자룡 씨는 10여 년간 고서점을 찾아다니며 김소월 관련 자료 1천300여 종을 수집했다.

이 책에는 1925년 '진달내꽃' 초간본이 발간된 이후 이를 바탕으로 나온 시집과 연구서, 산문집 등 600여 종을 시대별로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각 시집과 책들의 표지 사진이 모두 담겨 있어 마치 김소월 관련 자료를 모아놓은 역사박물관을 보는 듯하다.

도서출판 산과들. 368쪽. 3만원.

<신간>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진달내꽃 소월시집을 찾아서 - 3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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