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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당 분열의 과거는 뒤로…통합 혁신의 미래에 집중"

송고시간2016-07-07 09:23

"당 내부 문제, 국민 눈에는 '그들만의 리그'"

김희옥 "당 분열의 과거는 뒤로…통합 혁신의 미래에 집중"
김희옥 "당 분열의 과거는 뒤로…통합 혁신의 미래에 집중"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내부의 문제는 국민 눈에는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라면서 "오늘로써 내부 문제는 말끔히 정리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2016.7.7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우리 내부의 문제는 국민 눈에는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라면서 "오늘로써 내부 문제는 말끔히 정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전체회의에서 "복당 의원들의 입당과 어제 의원총회 참석으로 당 화합과 통합의 전기가 마련된 만큼 이제 새누리당은 분열의 과거를 뒤로하고 통합과 혁신의 미래로 나아가는 데 온 힘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또 "어제 의총에서 혁신안에 대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친 만큼 이제 혁신비대위는 당 혁신과 국민적 신뢰 회복을 목표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국민을 위한 혁신의 길로 나서는 게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길"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결코 길지 않다. 국민을 위한 새누리당의 혁신은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다음달초로 예정된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또다시 계파 갈등의 조짐이 나타나는 데 대해 경계하면서 화합과 혁신이라는 혁신비대위의 지향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고위 당·정·청 협의회 일정을 언급한 뒤 "이번 회의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 경제와 고단한 국민의 삶을 챙겨나가는 당·정·청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보여줘야 한다"며 "집권여당으로서 국민과 역사 앞에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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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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