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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레인보우 영화관' 전문업체에 위탁…2019년까지 운영

송고시간2016-07-07 09:01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레인보우 영화관(작은 영화관) 운영을 '작은 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 맡긴다고 7일 밝혔다.

영동 '레인보우 영화관' 전문업체에 위탁…2019년까지 운영 - 2

서울에 소재한 이 조합은 전국 15곳의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군은 이 업체에 2019년까지 영화관 운영을 맡기기로 협약했다.

군이 영화관을 무상 임대하면, 조합 측이 유지관리비 등을 자체 충당하는 형태다.

충북 최초의 작은 영화관인 레인보우 영화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금 등 18억원을 투입해 영동문화원 옆 옛 군수 관사가 있던 자리에 건립 중이다.

63석의 3D 상영관과 34석의 미니 상영관을 갖추게 된다.

관람료는 5천원(3D영화는 8천원)으로 책정됐다.

군 관계자는 "협약서에 대도시 개봉작 동시 상영 조건을 달아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해주도록 했다"며 "운영비를 초과한 수입에 대해 군과 협동조합이 3대 7로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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