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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충북 장맛비…"아침 안개 주의"

송고시간2016-07-07 06:58


'소서' 충북 장맛비…"아침 안개 주의"

영상 기사 [날씨] 오늘 절기 '소서'…중부 장맛비ㆍ남부 무더위
[날씨] 오늘 절기 '소서'…중부 장맛비ㆍ남부 무더위

네, 오늘은 작은 더위라는 뜻의 절기, 소서입니다. 남부지방으로 내려졌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 저녁까지 중부지방에는 20-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남부지방은 절기의 의미에 맞게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30도를 넘어서겠고요.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 지역으로만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흐리고 안개도 끼어있는데요. 오늘 중부지역으로만 약하게 비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흐리고 안개도 끼어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다 그치겠고, 남부는 오후 중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은 27도 등 중부는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대구와 광주는 31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습니다. 한편,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태풍 네파탁은 계속 북서진하면서 대만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주말쯤 중국 푸저우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 서해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따라 일요일에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남부 지방,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절기상 소서(小暑·작은 더위)인 7일 충북에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무덥겠다.

'소서' 충북 장맛비…"아침 안개 주의" - 2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도내 전역에서 20∼60㎜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시간당 20㎜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8일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에는 청주·충주·추풍령 등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7일 낮 최고기온은 보은·옥천·영동 28도, 청주·충주·제천 27도 등 27∼28도로 전날과 비슷해 무덥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한 상태에서 많은 비가 예상되니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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