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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첫인상 확 바꾼다"…시 관문 대대적 정비

송고시간2016-07-07 06:32


"강릉 첫인상 확 바꾼다"…시 관문 대대적 정비

논 모자이크로 강릉 홍보
논 모자이크로 강릉 홍보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강원 강릉시가 사천면 논에 이를 홍보하는 1.5ha 규모의 벼로 된 대형 모자이크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6.6.23
yoo21@yna.co.kr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18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강원 강릉의 첫인상이 확 바뀐다.

강릉시는 대관령 등 시 관문에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를 알리는 상징물을 설치하고 홍제동 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터널 진입부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상징물을 설치키로 했다.

양양과의 경계지역인 주문진, 정선과 경계인 왕산면, 평창과 경계인 성산면 지역에 입체 홍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해와 경계인 옥계면은 7번 국도 확장공사가 끝나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문인 강릉영동대와 강릉시청 앞에 올림픽 마스코트 등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마스코트, 픽토그램 등 올림픽 벽화도 곳곳에 만든다.

도심 최대 관문인 홍제동 지역에는 34억 원을 들여 주택을 철거하고 도로 436m를 정비해 내년까지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관문에 있는 강릉 육교도 3억 원을 들여 길이 65m의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 강릉의 첫인상을 바꿀 계획이다.

이곳에 동계올림픽 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조직위와 협의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장안교차로∼홍제 육교 구간에는 10ha의 경관림을 11월까지 조성한다.

사임당로 등 시 관문에서 빙상경기 주요 접근로 5개 노선 주변 115ha에 강릉의 상징인 소나무 등으로 경관림을 조성하고 훼손지는 깨끗이 복구한다.

강릉대로 등 전선 지중화도 끝낼 계획이다.

613곳의 도로표지판도 국내외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영어 등 4개 국어로 모두 정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나 동계올림픽 관람객이 도시 첫인상을 좋게 하도록 관문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강릉에서는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등 모든 종목의 빙상종목 경기가 열린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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