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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인 살해 보도 관련 방글라 정부 접촉해 확인중"

송고시간2016-07-02 22:15


외교부 "한국인 살해 보도 관련 방글라 정부 접촉해 확인중"

방글라 '인질극' 종료…13명 구출·괴한 6명 사망
방글라 '인질극' 종료…13명 구출·괴한 6명 사망

(다카<방글라데시> AP=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국공관 밀집지역의 한 레스토랑에서 무장 괴한들이 외국인을 포함해 손님 수십명을 인질로 잡고 벌인 인질극이 현지 정부 특공대원들의 진압작전으로 반나절 만에 막을 내렸다.
무장한 방글라데시 특공대원들은 2일(현지시간) 오전 7시 40분께 전날 오후 인질극이 시작된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 레스토랑에 침투, 외국인 3명 등 인질 13명을 구출했다. 진압과정에서 괴한 9명 가운데 6명이 특공대원의 공격에 사망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나머지 괴한들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현장 밖에서 부상자를 주변 사람들이 돌보는 모습.
bull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외교부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음식점에서 1일(현지시간) 벌어진 인질 테러로 한국인도 살해됐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현지 정부 등을 통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주(駐) 방글라데시 대사관이 주재국 정부를 접촉해 사망자 중 우리 국민 포함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피해자들의 시신을 병원으로 운구해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도 일간지 DNA 인터넷판과 AP 통신 등은 익명의 인도 소식통을 인용해 테러 희생자 20명 가운데 이탈리아인 8명, 일본인들, 한국인들, 방글라데시인들, 인도인 1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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