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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교차로 신호체계 바꿨더니 속도 12.7%↑


상습정체 교차로 신호체계 바꿨더니 속도 12.7%↑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상습 정체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전국 교차로 41곳의 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했더니 차량 통행속도가 12.7% 증가하고 지체시간은 18.7%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해 도로의 기하구조와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분석을 벌여 개선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첨단 교통분석 프로그램과 교통사고예측프로그램을 활용해 신호체계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이번 개선사업으로 연간 약 36억원의 환경절감비용을 포함해 약 724억원의 혼잡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8: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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