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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오종현 전 미래에셋대우 채권운용본부장 영입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채권운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종현 전 미래에셋대우[006800] 채권운용본부장을 영입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7월1일 자로 채권 전문가인 오종현 전 본부장을 자사 FICC 본부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FICC 본부는 외환, 금리, 채권 등 현물과 파생상품의 개발 및 운용을 담당하는 부서다.

오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증권에서 채권상품부장, 채권운용부장, 유가증권운용본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 6년간 채권운용본부장으로 재임했다.

작년 말 대우증권 매각 과정에서 법인영업 부문과 함께 오 본부장이 이끈 채권운용 부문의 경쟁력이 부각된 바 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7: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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