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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역 전시관·희망 장난감도서관, 인기 '쏠쏠'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가 지난해 11월부터 ㈔고양시새마을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일산역 전시관 및 희망 장난감도서관'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산역 전시관·희망 장난감도서관, 인기 '쏠쏠' - 2

옛 경의선 일산역 전시관은 1933년 작은 목조건물로 지어져 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 등 질곡의 현대사를 시민과 함께한 등록문화재 일산역을 2009년 리모델링한 철도 관련 테마 전시관이다. 규모는 150㎡로 작은 편이다.

이곳은 1906년 개설된 경의선 100년 역사와 시민의 추억이 서린 일산역·일산시장의 모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진과 동영상, 철도 관련 전시물로 꾸며졌다.

전시관 한쪽에는 역무원의 복장과 승차표, 발권 도구 등 체험 물이 비치돼 있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과거의 교통수단인 철도에 대한 학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는데 이중 일산역을 이용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인근 초등학교 학생과 주말 가족 단위의 방문객 등이 찾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네팔 단체 관광객 24명이 방문해 특별 체험을 했다.

전시관 일부 공간에는 신세계 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 장난감도서관'을 유치,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희망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 원으로 장난감을 무료 대여해주는 아동복지시설로, 200명의 회원과 500점의 장난감을 확보하고 있다. 30일 현재까지 대여 횟수도 2천600건이 넘었다.

시 관계자는 "옛 경의선 일산역은 2006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라면서 "과거 경의선을 타고 일산역을 이용해 본 추억이 있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전시물 등을 갖춰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7: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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