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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 10만 명당 범죄 4천154건…10년 전 대비 12.6%↑

범죄발생 많은 곳은 중구, 중구, 강서구 순
10만 가구당 가정폭력은 무려 278.3% 증가


범죄발생 많은 곳은 중구, 중구, 강서구 순
10만 가구당 가정폭력은 무려 278.3% 증가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지역 범죄발생건수(2014년 기준)가 10년 전에 비해 13% 증가했다.

30일 동남지방통계청의 '최근 10년(2005∼2014년) 부산의 범죄와 안전 통계' 자료를 보면 2014년 인구 10만 명당 범죄발생 건수는 4천15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3천689건에 비해 12.6% 늘어난 것이다.

16개 구·군 중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범죄발생 1위 지역은 도심 번화가가 자리한 중구(1만1천586건)였다.

부산 인구 10만 명당 범죄 4천154건…10년 전 대비 12.6%↑ - 2

2위는 동구(7천190건), 3위 강서구(6천614건), 4위 부산진구(5천98건), 5위 사상구(3천298건), 6위 수영구(4천377건), 7위 서구(4천315건), 8위 연제구(4천160건), 9위 해운대구(4천38건), 10위 동래구(3천864건), 11위 금정구(3천841건), 12위 기장군(3천738건), 13위 사하구(3천261건), 14위 남구(3천260건), 15위 영도구(3천240건)이었다.

16위로 범죄 발생이 가장 적은 지역은 북구(2천817건)였다.

부산 인구 10만 명당 범죄 4천154건…10년 전 대비 12.6%↑ - 3

2005년과 비교해 늘어난 곳은 해운대구(66.6%↑), 사상구(39.1%↑), 부산진구(36.4%↑) 등 11곳이었다.

2005년 16위로 '안전한 도시'로 기록된 해운대구는 범죄 많은 도시 9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2005년 대비 줄어든 곳은 강서구(50.7%↓), 서구(27.5%↓), 동구(12.1%↓) 등 5곳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는 범죄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범죄발생 많은 지역 3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10만 가구당 가정폭력 건수는 69건으로 2005년 18건과 비교해 278.3%나 늘었다.

가정폭력이 많은 곳 역시 중구가 1위(124건)였고, 다음은 부산진구(101건), 금정구(93건)였다. 적은 지역은 남구(39건), 서구(41건), 해운대구(42건) 순이었다.

풍속업소 10만 업소당 풍속범죄 발생건수는 404건으로 2005년 349건 대비 15.7% 증가했다. 풍속범죄가 많은 지역은 강서구(4천96건), 해운대구(1천102건), 사상구(569건)이었다.

범죄와 가정폭력 범죄 1위인 중구는 풍속범죄 발생건수에서는 150건으로 16개 구·군 중 가장 적었다.

안전 인프라 부문 통계 중 인구 10만 명당 지역경찰관서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구(15개)였다. 반면 기장군은 3.5개에 불과했다.

인구 10만 명당 경찰관 수도 중구가 2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는 70명, 해운대구는 77명, 기장군 86명에 불과했다.

인구 10만 명당 방범용 폐쇄회로TV수도 중구가 351대로 가장 많았다. 가장 적은 곳은 뜻밖에 해운대였다. 해운대 방범용 폐쇄회로TV 수는 57대에 불과했다.

2014년 기준 월평균 500만원 이상 가구소득 비율은 해운대구가 15.4%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수영구(12.6%), 연제구(11.8%) 순이었다.

중구는 월평균 500만원 이상 가구소득 비율이 3.5%에 불과했다. 금정구는 2005년엔 16.2%로 1위였는데 2014년엔 4.8%로 15위로 하락했다.

s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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