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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서 '일제의 지식권력' 국제 학술심포지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한림대 일본학연구소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제국 일본의 식민주의와 지(知)의 연쇄'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국주의 일본이 동아시아 각국 식민지배에 지식·문화 권력을 활용한 양상, 식민지 주민의 대응에 대한 연구결과를 한국·일본·대만의 학자들이 공유하는 자리다.

마쓰다 토시히코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는 '식민지 조선의 공중위생학 계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1920년대 이후 조선의 공중위생학 도입을 둘러싼 당시 의학자들의 구상을 검토한다. 문명기 국민대 교수도 '통계를 통해 본 일제 하 대만과 조선의 의료위생'을 주제로 발표한다.

법학과 광업기술 등에 대한 연구가 각국에서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놓고 이승일 강릉원주대 교수, 일본 천리대 나가사와 카즈에 교수, 국립대만대 안싱루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는 2008년부터 '제국일본의 문화권력'을 주제로 기획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식민지에서 생성된 지식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때로는 식민지들 사이에서 참조되기도 했다. 지식의 이동과 변용, 상호참조 등 역동적이고 모순적인 양상을 고찰한다"고 말했다.

dad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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