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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그래픽 처리장치 성능 32% 높여…시간은 24% 감소

연세대 노원우 교수팀 개발, 인공지능 등에 활용


연세대 노원우 교수팀 개발, 인공지능 등에 활용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노원우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 컴퓨터 응용분야에서 활용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퓨터그래픽 처리장치 성능 32% 높여…시간은 24% 감소 - 2

GPU는 컴퓨터 그래픽을 처리하는 주요 장치로, 고화질 그래픽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 응용 기술이나 사물 인식 및 자율 주행, 금융공학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GPU의 병렬 처리 능력과 메모리 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다수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행해도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자원공유 기술 등을 적용했다.

GPU의 성능을 제한하는 요소였던 메모리 접근의 병목 현상을 해결해 처리시간은 23.9% 줄이고 성능은 31.7% 높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8∼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컴퓨터 구조 분야 세계적 학술대회인 '2016 컴퓨터 구조 국제심포지엄(ISCA)'에서 발표됐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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