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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브렉시트 여진 완화에 상승…1,960선 공방(종합)


코스피, 브렉시트 여진 완화에 상승…1,960선 공방(종합)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코스피가 30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이 누그러진 영향으로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며 1,96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1포인트(0.23%) 오른 1,960.8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8포인트(0.78%) 오른 1,971.54로 출발했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벤트가 소강 국면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상당 부분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연일 반등한 데 이어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도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6% 오르며 브렉시트 결정 이후 낙폭의 60% 이상을 회복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3.6% 올라 브렉시트에 따른 낙폭을 모두 만회하는 등 유럽 증시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 또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이 4.2% 뛰면서 배럴당 5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사전적으로 심리적인 위축이 컸던 상황에서 사태 진화를 위해 긴박하게 돌아가는 정책 공조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변동성 축소 국면에 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장중 '사자'로 돌아서 49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55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은 58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33%), 음식료품(0.39%), 화학(0.40%), 의약품(0.49%), 의료정밀(0.55%), 운수창고(0.28%) 등 대부분이 상승 중이다. 다만 철강·금속(-0.17%), 운송장비(-0.74%), 전기가스업(-0.13%), 통신업(0.74%)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0.21% 오른 것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0.35%), KT&G(2.69%), LG생활건강(2.97%) 등은 상승했다.

이에 비해 한국전력(-0.33%), 현대차(-1.80%), 현대모비스(-1.16%), 삼성생명(-0.10%) 등은 내림세다.

SK이노베이션[096770](0.35%), LG화학(0.39%) 등 정유·화학주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차익실현 매물로 오름폭이 크지는 않았다.

쌍용양회[003410]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2대주주인 태평양시멘트가 보유한 쌍용양회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는 소식에 13.39% 급등했다. 쌍용양회우[003415]도 11.95% 급등한 채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82포인트(0.57%) 오른 673.70을 나타냈다.

지수는 5.52포인트(0.82%) 오른 675.40으로 개장한 뒤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047770]은 보호예수 해제 물량 부담 등으로 나흘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중국 기업 로스웰인터내셔널은 시초가보다 3.07%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s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30 10: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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