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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군 전투기, 자위대기 공격 동작' 주장 부인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는 29일 중국군 전투기가 최근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상대로 공격 동작을 취했다는 전직 자위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부인했다.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관방부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17일 중국 군용기가 남하해 자위대기가 긴급발진한 것은 사실"이라며 "중국군 전투기가 공격 동작을 했다든지, 미사일 공격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하기우다 부장관은 "정부로서는 우리나라의 영토, 영해, 영공을 단호히 수호한다는 측면에서 계속해서 우리나라 주변 해역 및 공역에서 경계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국제법, 자위대법에 따라 영토침해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기우다 부장관은 "중국기에 대해 자위대기가 긴급발진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지난해에만 571회로, 통계를 발표한 2001년 이래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공자위대 사령관 경력의 오리타 구니오(織田邦男·64) 씨가 인터넷에 중국 군용기가 자위대기에 공격동작을 취했다는 내용을 올린데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주는 영향도 매우 크다"며 "개인적으로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오리타씨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 정확한 시기와 장소를 밝히지 않은 채 중국군 전투기가 동중국해 상공서 긴급출동한 자위대기에 공격 동작을 취했다고 전했다.

당시 자위대기는 자기 방어 장치를 사용해가며 현장을 떠났다고 오리타는 소개했다. (취재보조 : 니시무라 미와 통신원)

日 '중국군 전투기, 자위대기 공격 동작' 주장 부인 - 2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9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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