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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인근 환경방사능 기준치 이내 '안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사는 주민이 받은 방사선량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리원전 인근 환경방사능 기준치 이내 '안전' - 2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기술연구소는 29일 기장군 장안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고리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의뢰를 받은 부경대는 고리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86개 지점에서 채취한 육상·해상시료 804개와 인근 5개 마을(길천, 월내, 임랑, 온곡2구, 신리) 주민대표들과 공동으로 채취한 시료 40개 등 모두 844개를 분석했다.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기술연구소 서효진 교수는 "식수, 지하수, 우유, 육류(닭) 농산물(쌀, 배) 등 육상시료와 해수, 어·패류, 해조류, 해조류 및 저서생물 등 해양시료에서 검출된 환경방사능을 분석해보니 인공방사성핵종(삼중수소, 세슘-137, 스트론튬-90) 농도는 최소 검출 가능 농도 미만이거나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는 농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고리원전 인근 환경방사능 기준치 이내 '안전' - 3

서 교수는 "예년과 비교해서 특이하게 증가한 현상 또한 없었고, 다른 지역 방사선환경과 같아 주민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사는 주민이 받는 방사선량이 연간 허용치 이내로 낮게 유지되는지 확인하고자 매년 전문기관과 주민을 참여시켜 고리원전 환경방사능조사를 하고 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9 16: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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