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28일 밤 9시부터 관내 6개 대대 40여 명의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함께 현장방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중앙공원 일대를 돌며 안전 사각지대가 있는지를 살피고, 각 초소에서 방범대원들로부터 현장 상황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29일 "지역 방범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고, 민관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 공동체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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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9 14: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