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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임대료 20∼40% 싼' 임대주택 300가구 공급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2030세대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300가구를 공급한다.

부천시 '임대료 20∼40% 싼' 임대주택 300가구 공급 - 2

'복사골 ZERO 주택'으로 명명된 이 임대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것으로 2018년 3월 완공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선이다.

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LH가 임대주택을 건립해 운영·관리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300가구 가운데 270가구는 부천옥길지구에 건립된다. 이곳은 경인국철 역곡역과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이 멀지 않고 현재 공사 중인 시흥∼부천∼고양 지하철과는 가깝다.

나머지 30가구는 경인국철 중동역 주변에 들어선다.

시는 복사골 ZERO 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꾸며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종우 ZERO주택사업단장은 "청년세대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임대료가 싼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ng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9 09: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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