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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국, EU와 건설적인 이혼절차 추진할 것"

"EU 떠나지만 유럽에 등 돌리지는 말아야"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8일(현지 시각) 영국 정부는 유럽연합(EU)과의 '건설적인 이혼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U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뤼셀에 도착한 캐머런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영국이 EU를 떠날 것이지만 그 절차가 건설적이기를 바라고, 그 결과 역시 건설적이기를 기대한다는 점을 (EU 정상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EU를 떠나지만, 유럽에 등을 돌리지는 말아야 한다. 유럽 국가들은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이고, 동맹국이자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또 "영국은 통상과 상호협력, 안보 문제에서 유럽 국가들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면서 "그것이 우리는 물론 유럽 국가들에게도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저녁 EU 정상들과의 만찬 회동에서 국민투표 이후 영국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어 영국을 제외한 27개 EU 회원국들은 29일 비공식 회동을 하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향후 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영국 정부가 EU 탈퇴를 공식적으로 통보하지 않으면 탈퇴협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머런 "영국, EU와 건설적인 이혼절차 추진할 것" - 2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9 0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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